이날 기탁된 물품은 영주지역 3개 복지관, 급식제공시설 및 노인, 장애인 거주시설 등 17개소에 전달됐다.
특히 같은날 고향인 봉화군에도 영주시와 같은 량의(10kg. 715포. 2000만원상당) 쌀을 전달했으며 김 대표는 “동절기를 맞이해 영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남서 시장은 “영주에 큰 기부를 해주신 대표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루파인더는 원자력 분야에서 안정적인 운전을 위해 발전소 정비, 운영 및 발전 자재 등을 국내외 공급하고 있는 회사로 지난 2021년 11월 영주시에 LED안전모를 기탁한 바 있다.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가 김성규 대표는 영주공고를 졸업했으며 제2고향인 영주시에 애향심으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현재 부모님이 영주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