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와 울산의 경계지역인 경주 지경마을이 최근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경마을을 경계로 아래쪽으로 보이는 해변은 울산 강동 몽돌해변이다. 작가는 23일 오후 3시께 동굴에 삼각대를 세워놓고 카메라를 바다를 향해 고정시켰다. 그리고 바다를 바라보고 카메라 앵글 속으로 들어가 앉았다. 그의 등으로 내리는 늦가을 햇살이 참 따습게 느껴진다.
사진=최병석, 글=김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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