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을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상주시에서 열린 2023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참가해 영천의 관광지와 특산품을 홍보해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
영천시 화북면 입석마을 주민 30명은 보현산 자락에서 난 도토리로 만든 묵과 함께 영천 특산품인 샤인머스켓과 와인을 준비해 시식, 식음 행사를 열어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구본문 입석리 이장은 “영천시 대표로 경상북도 마을이야기에 참가해 영천의 즐길 거리, 먹거리를 홍보하면서 버금상을 수상해 감격스럽다”며 “영천의 특산품을 더 많이 알리겠다”고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