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제12기 임원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이길우·신은정·이정아 후보조가 당선됐다.
28일 민주노총 대구본부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본부장·수석부본부장·사무처장 선출 투표 개표 결과 총 선거인 3만7283명 중 2만790명(63.41%)이 참여한 투표에서 단독 입후보한 이길우·신은정·이정아 후보조가 1만9623명 찬성(찬성률 83%)으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번 투표는 지난 21~27일 온라인 및 현장 방식의 찬반 투표로 진행됐다.
당선 확정에 따라 이길우 후보가 본부장, 신은정 후보 수석부본부장, 이정아 후보가 사무처장을 각각 맡게 된다.
이번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 이길우 본부장 후보는 현 민주노총 대구본부장으로 건설노조 대구경북건설본부장을 역임했다. 신은정 수석부본부장 후보는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수석부본부장, 이정아 사무처장 후보는 현 대구본부 사무처장으로 대구지역일반노조 위원장을 각각 지냈다.
28일 민주노총 대구본부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본부장·수석부본부장·사무처장 선출 투표 개표 결과 총 선거인 3만7283명 중 2만790명(63.41%)이 참여한 투표에서 단독 입후보한 이길우·신은정·이정아 후보조가 1만9623명 찬성(찬성률 83%)으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번 투표는 지난 21~27일 온라인 및 현장 방식의 찬반 투표로 진행됐다.
당선 확정에 따라 이길우 후보가 본부장, 신은정 후보 수석부본부장, 이정아 후보가 사무처장을 각각 맡게 된다.
이번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 이길우 본부장 후보는 현 민주노총 대구본부장으로 건설노조 대구경북건설본부장을 역임했다. 신은정 수석부본부장 후보는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수석부본부장, 이정아 사무처장 후보는 현 대구본부 사무처장으로 대구지역일반노조 위원장을 각각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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