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에서 딸기 생크림 케이크
베리 딜라이트 애프터눈 티 등
내년 3월 31일까지 판매 진행
베리 딜라이트 애프터눈 티 등
내년 3월 31일까지 판매 진행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제철을 맞은 싱싱한 딸기로 만든 디저트 등을 선보인다.
29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 따르면 3층 라운지&바에서 싱싱한 딸기가 가득한 ‘베리 딜라이트 애프터눈 티(Berry Delight Afternoon Tea) 및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판매한다.
‘베리 딜라이트 애프터눈 티’는 고급스러운 황금색의 3단 쟁반에 색감 있는 다양한 딸기 디저트와 특별 음료, 커피 또는 차가 함께 제공되는 디저트 세트 메뉴다. 한입에 들어가는 크기의 디저트는 색감부터 모양까지 아기자기하고 질 높은 아이템으로 구성해 눈으로 즐기고 맛으로도 즐길 수 있다. 천고가 높아 단아하고 여유로운 내부 실내장식과 디저트의 조화는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꾸몄다. 디저트 세트는 매일 오후 1~5시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딸기빙수’도 내놓는다. 딸기로 가득한 ‘생크림 케이크’는 이맘때가 선물용 또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또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한 날을 위해 호텔 파티시에들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작품 같은 케이크 7종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쁘띠 케이크 3종을 포함한 총 7가지 제품으로 1만5000원부터 11만원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내놓는다.
스페셜한 순간을 장식할 홀 케이크는 ‘스트로베리 박스’, ‘디어 메리 엔젤’, ‘스윗 베어’, ‘부쉬 드 노엘’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작지만 특별한 쁘띠 케이크 3종도 만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12월 15~25일 한정 판매한다. 모든 케이크는 2일 전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홀 케이크는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노상덕 대구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많은 고객들이 기대하고 기다리는 특별한 시즌인 만큼 대구를 이끄는 글로벌 5성급 호텔에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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