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대구 달서구병 출마를 예고한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이달 출판기념회를 연다. 본격적인 정치 몸풀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권 전 시장은 오는 26일 달서구 두류동 비엔나웨딩에서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그는 민선 6·7기 대구시장 재임 시절 성과와 소회, 지방분권에 대한 이야기 등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 전 시장은 달서병 출마를 위해 최근 수성구 소재 아파트에서 달서구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다 앞서 14일에는 권 전 시장 재임 시절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지낸 정해용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 혁신위원은 대구 동구갑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대구시 정무특보 시절이던 지난 2020년 코로나19에 맞선 시민들의 코로나 극복기를 주제로 담은 책을 출판한 바 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권 전 시장은 오는 26일 달서구 두류동 비엔나웨딩에서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그는 민선 6·7기 대구시장 재임 시절 성과와 소회, 지방분권에 대한 이야기 등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 전 시장은 달서병 출마를 위해 최근 수성구 소재 아파트에서 달서구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다 앞서 14일에는 권 전 시장 재임 시절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지낸 정해용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 혁신위원은 대구 동구갑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대구시 정무특보 시절이던 지난 2020년 코로나19에 맞선 시민들의 코로나 극복기를 주제로 담은 책을 출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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