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최근 국내 최대 맹꽁이 서식처이자 지역 대표 생태 관광지인 대명유수지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파노라마 셀피 체험존’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달서구는 대명유수지 전체를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 2기를 설치, 방문자들은 대명유수지 중앙 원형 데크 바닥면과 난간에 부착된 QR코드를 개인 스마트폰으로 인식 후 촬영할 수 있다. 여행 중 누군가 사진을 찍어줘야 하는 어려움을 없애 단독 혹은 단체로 촬영할 수 있다. 결과물은 개인 스마트폰으로 곧바로 저장하거나 메일로 예약 발송이 가능하다. 사진=달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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