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군위군에 주소를 두고 칠곡경북대학교 병원에서 진료 받는 치매환자 등 거주환경군집기능 실증 검사를 위해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를 논의했다
또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환자를 거주환경에서 감지기로 특정 행동을 분석해 병증을 예측 및 예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지원 소규모 실증 시범을 추진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군위군 김병균 보건소장은 “소규모 실증 시범으로 인간의 생체신호, 행동 신호 파악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황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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