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기둥 및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70대 운전자가 숨졌다.
5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시 43분께 달서구 대천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승용차를 몰던 A(70)씨가 기둥과 차량 3대를 들이받은 사고와 관련,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내리막길을 운전하다 기둥과 부딪힌 뒤 주차된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충격으로 폐를 크게 다쳐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혼자 탄 차량에 블랙박스가 설치돼 있지 않아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CCTV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당시 음주운전 상태는 아니었으며, 안전운전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시 43분께 달서구 대천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승용차를 몰던 A(70)씨가 기둥과 차량 3대를 들이받은 사고와 관련,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내리막길을 운전하다 기둥과 부딪힌 뒤 주차된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충격으로 폐를 크게 다쳐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혼자 탄 차량에 블랙박스가 설치돼 있지 않아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CCTV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당시 음주운전 상태는 아니었으며, 안전운전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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