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와 완전체 재계약' 블랙핑크, 개별 전속 계약도? "계속 협의 중"
  • 뉴스1
'YG와 완전체 재계약' 블랙핑크, 개별 전속 계약도? "계속 협의 중"
  • 뉴스1
  • 승인 2023.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와 YG엔터테인먼트(122870)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양 측은 개별 활동에 대한 전속 계약은 계속해서 협의 중이다.

6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블랙핑크의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등 4명의 멤버는 완전체 그룹 활동은 이전과 같이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됐다.

블랙핑크는 세계적 명성 속에 글로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그룹인만큼 YG엔터테인먼트와 계속해서 새로운 기록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개별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가 남아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에 “개별 전속계약 관련해서는 계속해서 협의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알렸다.

업계에 따르면 블랙핑크 4인 전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개별 계약을 논의하는 것은 아니다. 블랙핑크 중 일부 멤버는 개별 활동에 대해서는 YG엔터테인먼트가 아닌 독자 노선을 걷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블랙핑크는 당사는 물론 더 나아가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들의 행보에 변함없는 지지와 믿음을 보낸다”라고 말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데뷔한 이래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하며 세계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