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신보 ‘투 엑스’(To. X)에 수록된 신곡들의 라이브 클립 및 리릭 비디오를 선보인다.
태연은 6일 오후 9시 유튜브 ‘태연’ 채널 등을 통해 지난달 27일 발매된 미니 5집 수록곡 ‘올 포 낫띵’(All For Nothing)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며, 8일 오후 9시 타이틀 곡 ‘투 엑스’ 라이브 클립, 11일 오후 9시 ‘패뷸러스’(Fabulous) 라이브 클립, 15일 오후 9시 ‘악몽 (Nightmare)’리릭 비디오까지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이에 미국 유명 매거진 나일론(NYLON)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이번 앨범을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하며 “K팝의 디바가 컴백했다”라고 설명하면서 ‘2023년 최고의 신곡’을 추천하는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에 ‘투 엑스’를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매거진 1883 역시 “K팝의 레전드인 태연의 새 앨범은 자신에 대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어쿠스틱 음악으로 이뤄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라며 “감정을 솔직하게 전하고 있어 꼭 들어봐야 한다”라고 태연의 신보를 향한 높은 관심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