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구 북구 산격동 경북대 본관 앞에 ‘경북대-금오공대 통합’을 반대하는 경북대 학생들이 벗어둔 학과 점퍼가 계단 가득 놓여 있다.경북대와 금오공대의 통합 소식에 반대하는 의미로 시작돼 사흘째로 접어든 ‘과잠 시위’는 이날 참가 학생이 500명에 육박했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타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부 학생들은 돈을 모아 근조화환을 세우기도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