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역도 리숙, 여자 64㎏ 용상 세계新…그랑프리 2차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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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역도 리숙, 여자 64㎏ 용상 세계新…그랑프리 2차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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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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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회식에서 북한 기수를 맡은 역도 리청송이 인공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39개 종목에 선수단 1,140여명을 파견한 한국은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를 획득, 목표했던 종합 3위를 달성했다. 2023.10.8/뉴스1
5일 오후 중국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역도 76kg급 그룹 A 결선에서 북한의 송국향과 정춘희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건 뒤 북한의 메달리스트들이 모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0.5/뉴스1
북한 역도 선수 리숙(20)이 여자 64㎏급 용상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리숙은 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3 국제역도연맹(IWF) 그랑프리 2차 대회 여자 64㎏급에서 인상 114㎏, 용상 146㎏, 합계 260㎏을 기록해 우승했다.

리숙은 용상에서 146㎏으로 세계기록을 썼다. 지난 2019년 태국 파타야 세계선수권에서 덩웨이(30·중국)가 작성한 145㎏을 1㎏ 넘어섰다.

아울러 리숙이 작성한 용상·합계 기록은 세계주니어 신기록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64㎏급 금메달리스트 림은심(27)이 인상 113㎏, 용상 141㎏, 합계 254㎏으로 리숙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남자 81㎏급에서도 북한이 금메달을 추가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리청송(26)은 인상 165㎏, 용상 209㎏으로 합계 374㎏을 들어올려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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