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빈대’ 출몰 소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대백프라자에 있는 침구 브랜드 ‘소노시즌’이 해충 방지 특수 원단을 사용해 만든 침구류를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자체 개발한 기능성 신소재 ‘그래피놀’ 충전재 및 식물성 오일 성분의 초고밀도 ‘리놀럭스’ 겉감이 대표 제품이다. 그래피놀 충전재는 일반 구스와 달리 항균성이 강해 알레르기나 진드기 걱정 없이 쓸 수 있고, 리놀럭스 겉감은 머리카락보다 37배 얇은 원사로 실 사이 간격을 촘촘하게 만들었다. 빈대보다 작은 진드기와 유해균조차 침투하거나 살기 어려운 점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킹·퀸사이즈 기준)은 이불 충전채 및 커버 50만원대다. 이달 31일까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대구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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