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의 소속사 BOF는 21일 “NHK에서 5월 초 특집으로 마련한 이번 토크쇼는 500여 명의 팬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며 “`태왕사신기’영상 소개, 관객과의 질의응답 등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NHK 관계자는 “5일부터 NHK를 통해 방영 중인 `태왕사신기’는 `제2의 겨울연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지아씨는 기존 여배우들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당찬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일본에서도 신인으로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지아는 김명민과 함께 MBC TV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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