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의 소속사는 “이번 에세이집에는 정재형이 9년간 파리에서 유학하며 체험한 일상적인 이야기들과 음악작업에 대한 단상이 담겨 있다”며 “파리의 친구들과 보물 같은 아지트에 관한 이야기들을 특유의 차분함과 위트로 풀어내 재미있다”고 설명했다.
파리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사진과 정재형이 직접 손으로 그린 일러스트도 어우러져 시각적으로도 감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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