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대종상영화제가 단편영화 부문을 공모한다.
　접수는 5월1일까지이며 본선 진출작은 5월24~28일 열리는 대종상영화제에서 시민을 만나게 된다. 시상은 대종상영화제 폐막인 5월28일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단편영화 공모전에서 `추격자’의 나홍진<사진> 감독이 `汗(한)’으로 단편 감독상을 받았으며, 전년도 수상자들이 본심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전통에 따라 나 감독은 올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종상 홈페이지(www.daejongsang.com)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