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에서 영진의 실력이 돋보이는 것은 합격자를 낸 대부분의 대학들이 한두 명의 합격자에 그친 반면, 영진은 타 대학보다 3배나 많은 가장 많은 합격 성과를 낸 것.
김정욱(컴퓨터정보계열 3년·24)씨는 “ 면접에 대비해 친구들과 모의 질문을 주고받았는데 실제로 똑같은 질문이 나와 자신 있게 답을 했다”며 “철저한 준비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은 이미 두산엔진 8명, LG디스플레이 7명, IBM 2명 등 우수 기업체에 합격자를 냈고, 두산인프라코아 10명, 삼성화재 13명이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을 기다리고 있는 등 올해도 전국 최고의 취업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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