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와 이엔씨건설주식회사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대학과 산업체간 산학 협력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28일 동양대학교 최성해 총장과 이엔씨건설주식회사 박찬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양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은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개발, 취업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 산업체 애로사항 공동 해결, 기술 및 정보 교류 등을 세부내용으로 하고 있다.
동양대학교 최성해 총장은 “우리 대학이 위치한 영주에 리조트를 건설 중인 이엔씨건설주식회사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