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공연·전시 안내원 6명 공개 채용
  • 김무진기자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공연·전시 안내원 6명 공개 채용
  • 김무진기자
  • 승인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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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아트센터 안내원 채용 공고 이미지.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어울아트센터 공연장 및 전시장에서 일할 ‘어울아트센터 안내원’을 공개 채용한다.

28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채용 규모는 공연장 안내원 3명, 전시장 안내원 3명 등 총 6명이다.

응시 자격은 만 20세 이상으로 공연이나 전시 일정에 맞춰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공연장 안내원은 공연장 안내 및 관람객 검표, 입·퇴장 관리와 함께 안전사고 발생 시 안전관리자로서 관객을 안전히 대피시키는 업무를 수행한다. 전시장 안내원은 전시 안내와 함께 작품을 설명하는 ‘도슨트(Docent·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 역할을 맡는다.

채용 희망자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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