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한시백일장에는 한시동호인 3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한시의 대중화를 위해 펼쳐졌다.
백일장의 압운은 미리 기·승부분 청(晴),성(聲),성(城) 자가 발표되었으며, 행사당일에 전·결 두글자 영(盈), 영(迎)자가 발표되어 2시간 동안 한시를 작시했다.
이 중 이창섭씨가 장원을 차지한 것을 비롯 차상 2명, 차하3명, 참방 10명 가작 25명이 선발됐다.
문경/황경연기자 hgw@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