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7일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월간 티웨이 5월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은 △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총 국내선 4개 노선 △중화권 △일본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대양주 △호주 △유럽 등 국제선 44개 노선을 포함한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현재까지 매월 진행한 ‘월간 티웨이’ 프로모션 중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선착순 한정 ‘월간 티웨이 초특가’ 이벤트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일본(인천~사가) 6만2800원부터 △필리핀(인천~세부) 11만2500원부터 △베트남(다낭·나트랑·호찌민 등) 11만7500원부터 △태국(방콕 등) 11만7380원부터 △말레이시아(인천~코타키나발루) 12만2500원부터 △인천~싱가포르 12만5200원부터 △대양주(괌·사이판) 15만1220원부터 △인천~시드니 35만966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선착순 초특가 운임을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항공권을 최저가에서 최대 40% 할인받을 수 있다. △국내선 2만900원부터 △중화권 6만8000원부터 △일본 7만800원부터 △필리핀 12만5300원부터 △베트남 13만500원부터 △태국 13만7380원부터 △말레이시아 12만6500원부터 △싱가포르 16만5200원부터 △대양주 15만9220원부터 △비슈케크 41만7200원부터 △몽골 13만6700원부터 △호주 40만4660원부터 △크로아티아 60만9600원부터 각각 선보인다.

또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받을 수 있는 최대 2만원 할인 쿠폰, 제휴카드(농협카드) 및 카카오페이 할인 혜택도 준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노선별로 다르다.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날씨가 다가오고 국내 및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월간 티웨이 5월 혜택을 추가 확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