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경북전문대학 개교 36주년 기념 현암체육제가 7일부터 9일까지 캠퍼스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행사 첫날 7일 저녁에는 동아리 공연, 치어리더 경연대회 등 전야제가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져 젊음의 열기와 끼를 발산한다.
이어 8일 축제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경대제를 시작으로 입장식과 개회식이 열리고 종목별 체육경기가 치러진다. 특히 개회식 입장식은 재치있고 이색적인 퍼포먼스로 각 학과의 특성을 살린 복장과 장비를 동원해 볼거리를 제공하며, 열띤 응원전과 함께 체육제의 최고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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