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열린 군수실 운영
춘양면 시작으로 애로 청취
30일 물야면 등 순차적 진행
봉화군은 지난 13일 춘양면사무소에서 군수가 직접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수렴하기 위한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을 본격 운영했다.춘양면 시작으로 애로 청취
30일 물야면 등 순차적 진행
이날 열린군수실에는 춘양면민 28명이 참석해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생활불편 및 고충사항 등에 대해 박현국 군수와 직집 대면 상담 했다.
주요 내용은 수해피해복구, 농로 정비, 체육시설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불편사항 해소 요구 및 신규사업이 건의 됐다.
군은 이날 상담 및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답변으로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장에서 종결되지 않은 건에 대해서는 검토 후 민원인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현국 군수는 “현장에서 많은 군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한편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은 이날 춘양면을 시작으로 오는 30일 물야면 등 각 읍·면을 찾아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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