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말아먹은 애한테
기대는 당, 미래 있겠나?”
기대는 당, 미래 있겠나?”
그동안 꾸준히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쓴소리를 해온 홍준표(사진) 대구시장이 또다시 한 전 위원장을 직격했다.
최근 한 전 위원장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설이 끊이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홍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 대표 하나 맡겠다는 중진 없이 또다시 총선 말아먹은 애한테 기대겠다는 당이 미래가 있겠느냐”고 꼬집었다.
그는 “문재인의 사냥개가 돼 우리를 지옥으로 몰고 간 애 밑에서 배알도 없이 또 정치하겠다는 것이냐”며 한 전 비대위원장과 여당 일부 인사를 재차 겨냥했다.
이어 “내가 윤통(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건 그의 정책이 좋아서가 아니라 2017년 사태(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재발을 막자는 것”이라며 “제발 부끄러움을 알고 제 역할을 다하자”고 적었다.
홍 시장은 또 2017년 박 전 대통령 탄핵 사태와 문재인 정권의 국정농단 수사 등을 언급하고 “또다시 그런 사태가 오지 말라는 법이 있나”라며 “벌써 균열의 조짐을 보이고 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나만 살겠다고 윤통 탓하는 비겁한 생각으로 6월 난장판 국회를 어떻게 대처하겠다는 건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루를 하더라도 국회의원답게, 정치인답게 처신하자”고 강조했다.
최근 한 전 위원장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설이 끊이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홍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 대표 하나 맡겠다는 중진 없이 또다시 총선 말아먹은 애한테 기대겠다는 당이 미래가 있겠느냐”고 꼬집었다.
그는 “문재인의 사냥개가 돼 우리를 지옥으로 몰고 간 애 밑에서 배알도 없이 또 정치하겠다는 것이냐”며 한 전 비대위원장과 여당 일부 인사를 재차 겨냥했다.
이어 “내가 윤통(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건 그의 정책이 좋아서가 아니라 2017년 사태(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재발을 막자는 것”이라며 “제발 부끄러움을 알고 제 역할을 다하자”고 적었다.
홍 시장은 또 2017년 박 전 대통령 탄핵 사태와 문재인 정권의 국정농단 수사 등을 언급하고 “또다시 그런 사태가 오지 말라는 법이 있나”라며 “벌써 균열의 조짐을 보이고 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나만 살겠다고 윤통 탓하는 비겁한 생각으로 6월 난장판 국회를 어떻게 대처하겠다는 건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루를 하더라도 국회의원답게, 정치인답게 처신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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