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382명 신퇴계 교사단 선정
  • 김우섭기자
경북교육청, 382명 신퇴계 교사단 선정
  • 김우섭기자
  • 승인 2024.0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형 질문탐구 수업 연구
조선의 학문적 전통 맥 계승
중고교 미래형수업 혁신 실현
경북교육청은 5월 스승의 날을 맞이해 비전 실현을 위한 382명의 2024 신(新) 퇴계 교사단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신(新) 퇴계 교사단은 본인의 사회적 성취 대신 고향에서 학문 탐구와 후학 양성의 길을 택했으나, 오히려 그 누구보다 오랜 시간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고 있는 퇴계 이황(1502~1571)의 삶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경북의 교사 활동이다.

지난달 도내 전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업 관련 전달 연수, 교수학습과 평가계획 컨설팅 교내 및 지역의 질문탐구 수업 컨설팅 교과별 질문탐구 수업 연구와 수업 사례의 공유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될 교사를 학교당 1명 이상 신청 받아 최종 선발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신 퇴계 교사단의 구성을 통해 수업과 관련된 학교 안팎의 변화와 기대 수업 개선을 위한 노력 지원 등이 도내 모든 학교 모든 교사에게 영향을 끼치게 하고자 한다.

신(新) 퇴계 교사단은 크게 두 가지 차원에서 교육적 의의를 지닌다.

첫째, 학생을 중심에 두고 학생의 깊이 있는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교사 공동체로서 경북형 질문탐구 수업을 연구하고 실천하며, 미래형 수업을 선도한다.

질문 표출은 물론 질문 이후의 탐구와 몰입을 통해 기존 지식을 학생 자신의 앎과 생각으로 탄탄하게 만들어 가는 경북형 질문탐구 수업인 일명 생각을 다지는 수업, 아하 궁리의 시작인 학생들에게 무엇을 배우게 하고, 스스로 질문을 품도록 하는 교수학습 방법과 단순 암기를 넘어 생각을 다지도록 하는 평가 방법을 계획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둘째, 지역의 교육적 전통을 잇는 구심점이 된다. 퇴계 선생으로 대표되는 조선의 학문적 전통을 이어가는 역할을 한다.

5월 중으로 교과별 수업평가 나눔교사단 10여 팀을 조직해 교과별 학교별로 수업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연구 실천하고 나누는 삶을 살아가시는 신(新) 퇴계 교사단 선생님들이 바로 퇴계 선생을 잇는 참스승이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