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잇는살롱’프로그램 추진
공예·식문화·캠핑 등 소모임 운영
의성군 청년센터가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이 주최한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선정됐다.공예·식문화·캠핑 등 소모임 운영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 주관으로 지역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맞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지역특화성 △청년 수요 반영도 △사업운영 타당성 3개 항목의 평가를 거쳐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의성군 청년센터가 선정됐다.
의성군 청년센터(센터장 박상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인 ‘잇는살롱’을 추진하며 청년 취향에 맞춘 △공예 △식문화 △캠핑 등 다양한 주제의 소모임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3월에 개소한 의성군 청년센터는 기존 청년시설인 의성청년테마파크 공간을 활용하고 있으며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오는 6월 청년친화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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