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변천사, 고해상도 항공사진으로 본다
  • 정혜윤기자
대구시 변천사, 고해상도 항공사진으로 본다
  • 정혜윤기자
  • 승인 2024.0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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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제외 지역 885.2㎢ 대상
지난해 항공사진 촬영 마무리
1973년~2023년 지형·지물
현황·변동사항 등 정보 제공
군위는 내년부터 서비스 계획
‘항공사진 통합플랫폼’ 내 부동산 정보.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지형·지물의 변동사항 등 최신 시계열 공간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대구시는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시 전역(885.2㎢)을 대상으로 지난해 항공사진 촬영을 마무리, ‘항공사진 통합플랫폼’에 탑재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항공사진은 1973년부터 매년 1회 주기적으로 촬영해 과거 대구시의 변천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역사적인 자료다.

토지 이용 상태와 건축물 현황 등 공간정보를 신속·정확하게 파악해 대규모 사업계획이나 도시계획 등의 정책 입안 자료는 물론 각종 연구 및 용역과 논문 작성을 위한 학술적인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항공사진 통합플랫폼’은 지난해 3월부터 시민들의 방문 신청 등 불편 해소를 위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시민 누구나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대구시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다음·구글 등 민간 포털 사이트에서 항공사진 통합플랫폼에 접속하면 1973년부터 최근까지 촬영한 항공사진을 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주소(지번, 도로명, 장소명)를 검색해 필요로 하는 항공사진을 저장하거나 출력해 보상, 세무, 소송 등 각종 민원 관련 소명 자료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 항공사진 영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타임라인, 비교 분석 가능한 화면분할 및 부동산정보 등 고해상도 항공사진 활용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내 준다.

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고품질의 공간정보 제공을 위해 매년 항공사진 성과를 꾸준히 갱신, 시계열 지형 정보의 다각적 활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군위군에 대해선 올해 항공사진 촬영 후 내년부터 행정 및 대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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