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현충원 무명용사탑 찾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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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현충원 무명용사탑 찾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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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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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분향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을 찾아 참배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추념식이 끝난 후 참배를 위해 이동하면서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야 정당 대표들과 악수했다.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은 1950년 8월 포항지구 전투에서 전사한 48위의 유해가 안장돼 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조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펜 대신 총을 들고 구국전선에 뛰어들어 나라를 지키다 전사한 학도의용군을 추모하고 그 위훈을 기렸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사에서 “우리의 지난 70년은 그 자체로 기적의 역사”라며 “바로 그 토대에는 위대한 영웅들의 헌신이 있었다”며 호국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보훈 의료 혁신을 통해 국가유공자 의료서비스를 개선하는 한편, 순직한 영웅들의 유가족은 국가가 책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의 최근 잇단 도발을 감행한 북한에 대해서는 “휴전선 이북은 세계에서 가장 어두운 암흑의 땅이 됐다”고 지적했다. 또 북한의 도발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 “평화는 굴종이 아니라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여사는 2022년 윤 대통령 취임 이후 3년 연속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2022년 현충일에 비가 오면서 우의를 입고 참석한 바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추념식에서 지난 1월 경북 문경시 화재로 인해 순직한 고(故) 김수광 소방장과 고 박수훈 소방교의 유족 등 4명에게 국가유공자 증서를 수여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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