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집을 비울 때 귀중품을 보관해 주는 `대여금고 무료이용’을 8월 말까지 서비스한다.
서비스가 가능한 금고는 대구은행 본점 영업부 등 대구지역 15개 점포 2200여개이며 대여금고에 보관할 수 있는 물품은 예금통장(증서), 유가증권, 계약서, 각종 귀금속 등이다.
희망자들은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해 해당 영업점을 방문하면 이용할 수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여름휴가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귀중품을 안심하고 은행에 맡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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