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체육제 경기에 이어 야간행사로 학과별 치어 경연대회, 동아리 공연이 펼쳐지며 15일에는 개막식과 초청가수 공연에 이어 헤어컷, 네일아트, 케리커쳐, 물풍선 터트리기, 마술쇼 등 길거리 문화축제가 펼쳐지며 특히 개막식에서는 스승의 날 행사도 함께 열린다. 학생들이 교수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교수님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사제 친선축구대회도 열린다.
장영수 총학생회장은 “젊음과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체육제를 중심으로 학우들이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참여와 화합을 통해 대학인의 자세를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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