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역사교육전공 예비교원 울릉 독도 탐방 나서
  • 허영국기자
독립기념관, 역사교육전공 예비교원 울릉 독도 탐방 나서
  • 허영국기자
  • 승인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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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역사의식 함양 높인다.
‘임오명각석문’이 새겨진 울릉서면 학포항 마을어귀에는 울릉도 개척의 계기로 평가받는 이규원 검찰사가 1882년 바위에 새긴 글귀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12호로 지정돼 있다.사진제공=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 역사교육전공 예비교원들이 울릉·독도 답사에 나섰다.

독립기념관은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역사교육전공 예비교원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답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기념관은 이번 답사는 예비교원들이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인 근거를 직접 확인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을 수 있도록 추진된다는 것.

예비교원은 지난 5월부터 전국의 교육대학 과 사범대학 역사교육전공 대학생들로 독도의 역사·자연을 주제로 한 학습지도안을 제출한 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우수자 30명이다.

교원들은 독립기념관에서 호사카 유지 교수(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장)의 특강, 독도학교 체험 등 사전교육도 이수했다

이들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안용복기념관 등을 방문해 독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흔적을 찾아본 후 석포일출일몰전망대를 방문해 일본제국주의가 한국을 침략하는 과정에서 울릉도, 독도를 군사적 목적으로 불법 편입한 역사적 내용도 직접 확인한다.

또 독도와 함께 울릉도 일대를 본격적으로 개척한 역사적 증거를 확인할 수 있는 울릉서면 학포항 임오명각석문, 태하동 일대, 나리분지 등을 방문한다. 3일차에는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적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독도박물관, 독도전망대 등을 답사한다.

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답사를 통해 역사교육전공 예비교원으로서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 영토인 근거를 직접 확인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이 함양되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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