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지난 5월3일~12일까지 열린 문경전통찻사발축제 기간 중 유 교수를 비롯한 문경대학 도자기공예과 20여 명의 학생들이 도자기 빚기 체험행사에 체험선생님으로 활동과 그동안 만든 도자기 전시와 함께 찻잔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들은 작은 정성이나마 불우한 이웃과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경/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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