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캠프는 영천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14가정 56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2년째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긍정적 자아 형성을 지원하고자 실시하는 것.
이번 가족캠프는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카라반 캠핑, 가족 레크레이션, 가족소통 프로그램(명랑운동회, 가족노래자랑,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김희수 교육장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과 가정을 발굴하여 균형 있는 학생 성장을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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