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경자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새 지역기업 유치
  • 김무진기자
대경경자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새 지역기업 유치
  • 김무진기자
  • 승인 2024.0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주업체 입주심의위원회서
‘그린코어이엔씨’ 입주 가결
최근 열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의 제3회 입주업체 입주심의위원회에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I2-7 필지 입주를 신청한 정밀 여과시스템 개발·공급 기업 ‘그린코어이엔씨’ 관계자가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심의위원들이 적격 여부 심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경경자청 제공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포항지구에 새로운 지역 기업이 입주한다.

4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최근 제3회 입주업체 입주심의위원회를 열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I2-7 필지에 입주를 신청한 정밀 여과시스템 개발·공급 기업 ‘그린코어이엔씨’의 적격 여부 심사를 벌여 입주를 가결했다.

대경경자청 입주심의위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산업시설용지 공급 시 입주 업체의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을 위해 운영된다. 양질의 우량 기업을 유치하고, 심의 객관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심의에선 그린코어이엔씨의 입주 사업 계획에 대한 사업성, 보유 기술에 대한 차별성, 기술개발 계획의 적합성, 환경오염원 처리계획 적정성, 재무건전성 및 자금 조달 계획수립 여부, 지역 사회 기여도 및 파급 효과 등을 확인한 뒤 적격 판정을 내렸다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 제공 및 바이오산업 중심 권역이 될 수 있도록 입주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병희 부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김희동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