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29명↑
대구시교육청이 7일 2025학년도 공립 학교 교사 임용 시험 계획을 예고, 내년 공립 유·초·중등·특수교사 156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교사 12명, 초등 교사 73명, 중등 교사 58명, 특수 교사 13명(유치원 2명, 초등 9명, 중등 2명) 등 총 156명이다.
전년 대비 유치원 교사는 8명, 초등 교사는 43명 증가한 반면 중등 교사는 8명, 특수 교사는 14명 감소해 총 선발 인원은 29명 늘었다.
대구교육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유치원·초등 교사 응시원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한 뒤 11월 9일 1차 시험을 치른다.
중등·특수 교사는 10월 14∼18일 온라인 원서접수 후 11월 23일 1차 시험을 시행한다.
특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 인정 유효기간이 2024학년도부터 폐지, 2025학년도 교사 임용시험에서는 올 10월 20일 치르는 ‘제7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까지 3급 이상 취득한 것은 모두 유효한 것으로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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