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자연아 푸르자 일환
환경정화 활동 펼쳐
자연아 푸르자 일환
환경정화 활동 펼쳐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이하 대구지부)는 ‘자연아 푸르자’의 일환으로 대구 동성로 거리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자연아 푸르자’는 습지 보존 및 재난재해 환경 복구 활동, 환경보호 공익 캠페인 활동, 주요시설과 길거리 환경정화 등을 실시해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주도록 노력하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봉사활동이다.
이날 오전 대구지부 회원 40명이 참여해 교동과 로데오 거리 골목에서 75리터 봉지 4개 분량의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했다.
대구지부 회원인 임강민(30)씨는 “대구 시민으로서 내 집을 청소한다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며 “깔끔해진 거리를 보니 내 마음도 깨끗해지는 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태 부지부장은 “동성로는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대구의 대표적 관광지이다. 시민 모두 깨끗한 거리 조성에 동참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동성로를 비롯한 거리 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