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전문가 패널과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연구개발특구 지정 변경에 따른 의견 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대구연구개발특구 사업 설명 △지정 변경 추진 경과 보고 △특구 변경 및 육성 계획안 발표 △분야별 전문가 토론 및 건의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경산시는 지정 후 13년이 경과하면서 산업 및 정책 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공간 구조 개편의 필요성과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산학연 협력 강화를 위해 지정 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청회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지정 변경 신청서를 제출해 올해 안에 지정 변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지정 변경안에는 기존 지식서비스 R&D Ⅰ·Ⅱ지구 3223천㎡(97만평)에 신규로 임당유니콘파크,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산학융합지구 등 총 1113천㎡(34만평)를 추가 지정하고, 기존 특구 지역 내 미개발지 759천㎡(23만평)를 해제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변경 후에는 기존 면적에서 354천㎡(11만평)이 증가한 3577천㎡(108만평)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대구연구개발특구 사업 설명 △지정 변경 추진 경과 보고 △특구 변경 및 육성 계획안 발표 △분야별 전문가 토론 및 건의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경산시는 지정 후 13년이 경과하면서 산업 및 정책 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공간 구조 개편의 필요성과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산학연 협력 강화를 위해 지정 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청회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지정 변경 신청서를 제출해 올해 안에 지정 변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지정 변경안에는 기존 지식서비스 R&D Ⅰ·Ⅱ지구 3223천㎡(97만평)에 신규로 임당유니콘파크,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산학융합지구 등 총 1113천㎡(34만평)를 추가 지정하고, 기존 특구 지역 내 미개발지 759천㎡(23만평)를 해제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변경 후에는 기존 면적에서 354천㎡(11만평)이 증가한 3577천㎡(108만평)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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