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구지역본부는 9일 경북대학교 ‘천원의 아침밥’ 식사 현장을 찾아 300여명의 학생들과 첫끼를 함께 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달 22일 경북대 측에 ‘천원의 아침밥’에 사용해달라며 3000만원 상당(13톤)의 쌀을 전달한 이후 이뤄진 후속 행보다. 전달한 쌀은 약 6600끼의 식사를 학생들에게 추가 제공할 수 있는 물량이다. 농협 측은 또 학생들에게 우리 쌀간식 꾸러미(쌀과자, 식혜)를 제공하며, 쌀의 영양학적 가치 및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렸다. 사진=농협 대구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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