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장, 교감 80여명 참석...경주교육 주요 업무, 공교육 현안문제 의견 나눠
신뢰와 존중의 공교육 회복...따뜻한 경주교육 실현
경주지역 하반기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관리자인 교장, 교감들이 경주교육 주요 업무와 공교육 현안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열렸다. 신뢰와 존중의 공교육 회복...따뜻한 경주교육 실현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황룡원 대연회장에서 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신뢰와 존중의 공교육 회복으로 따뜻한 경주교육 실현’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회의는 지난 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관리자 소개, 하반기 경주교육 주요 업무 설명, 공교육 현안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2024학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 내용으로 초등학교 학교자율시간 운영, 도 단위 ‘사제동행 질문 대축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학생 생활교육, 지역교원보호위원회 운영 변경 사항 안내, 경주예술제, ‘국가공무원 복무·징계 관련 예규’ 주요 개정 사항 등이다.
권대훈 교육장은 “경주교육을 위해 함께 걸어가는 관내 관리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며 “학교 관리자인 교장, 교감이 교육 현장의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해 교사들의 수업을 적극 지원해 학생들의 배움이 성장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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