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달 30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시민 34명(개인 33명, 단체 1명)을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으며, 수상자 중 영천경찰서 소속 오보란 경위는 폭우로 고립 위험에 있던 주민 4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켜 인명사고를 예방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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