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플라워 크루즈 출항 시각
기존보다 20분씩 앞당겨져
기존보다 20분씩 앞당겨져
경북 포항과 울진 후포항에서 울릉도를 오가는 초쾌속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와 울진 후포와 울릉간 항로를 운항하는 썬플라워 크루즈 출항 시각이 10월1일부터 각각 변동됐다.
대저페리에 따르면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의 포항출항 시각이 오전 9시 50분, 울릉출항 시각이 오후 2시 20분으로 기존보다 20분씩 앞당겨졌다. 울진 후포항에서 울릉항을 연결하는 에이치 해운은 10월 1일부터 후포출항 오전8시10분, 울릉출항 오후3시로 기존 보다 각각 5분~30분 앞당겼다. 출발시각 변경으로 다른 교통편과의 연계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울릉도 관광을 마친 수도권 관광객들은 포항에서 오후 6시 서울로 출발하는 고속열차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육지에서 울릉도까지 가장 가까운 항로인 후포-울릉도를 운항하고 있는‘울릉썬플라워크루즈’는1만5000t급 최신 크루즈선으로 여객 628명과 차량270대를 동시에 수송할 수 있는 전천후 선박이다. 21노트 속력에 4시간10분대 운항한다. 포항 울릉노선을 운항하는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파도에 강한 파랑 관통 쌍동선으로 총톤수 3천158t 규모다. 여객정원 970명과 화물 25t을 싣고 51노트(95㎞/h)로 포항과 울릉 항로를 2시간 50분 만에 주파한다.
대저페리에 따르면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의 포항출항 시각이 오전 9시 50분, 울릉출항 시각이 오후 2시 20분으로 기존보다 20분씩 앞당겨졌다. 울진 후포항에서 울릉항을 연결하는 에이치 해운은 10월 1일부터 후포출항 오전8시10분, 울릉출항 오후3시로 기존 보다 각각 5분~30분 앞당겼다. 출발시각 변경으로 다른 교통편과의 연계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울릉도 관광을 마친 수도권 관광객들은 포항에서 오후 6시 서울로 출발하는 고속열차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육지에서 울릉도까지 가장 가까운 항로인 후포-울릉도를 운항하고 있는‘울릉썬플라워크루즈’는1만5000t급 최신 크루즈선으로 여객 628명과 차량270대를 동시에 수송할 수 있는 전천후 선박이다. 21노트 속력에 4시간10분대 운항한다. 포항 울릉노선을 운항하는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파도에 강한 파랑 관통 쌍동선으로 총톤수 3천158t 규모다. 여객정원 970명과 화물 25t을 싣고 51노트(95㎞/h)로 포항과 울릉 항로를 2시간 50분 만에 주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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