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응급 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능력을 겨루는 자리가 펼쳐진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소방안전본부 및 국립중앙의료원(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과 함께 2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제3회 재난의료 경진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 8개 소방서 구급대원 80명, 9개 구·군 보건소 신속대응반 54명이 9개 연합팀을 꾸려 도상훈련(가상사고 상황을 설정해 참가자들이 실제 상황인 것처럼 지도나 도면 위에서 행하는 훈련) 능력을 살펴보는 것으로 진행한다.
다수 사상자 사고 현장 발생 상황을 가정해 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도상 훈련 방식으로 대응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소방안전본부 및 국립중앙의료원(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과 함께 2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제3회 재난의료 경진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 8개 소방서 구급대원 80명, 9개 구·군 보건소 신속대응반 54명이 9개 연합팀을 꾸려 도상훈련(가상사고 상황을 설정해 참가자들이 실제 상황인 것처럼 지도나 도면 위에서 행하는 훈련) 능력을 살펴보는 것으로 진행한다.
다수 사상자 사고 현장 발생 상황을 가정해 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도상 훈련 방식으로 대응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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