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블루베리·망고·감 등),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표시 △소비기한 경과 및 무표시·무신고 수입 원료 보관·사용 △작업장 위생관리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자가품질검사 및 생산·원료 수불 서류 작성 여부 등이다. 위법 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등 조치할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의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블루베리·망고·감 등),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표시 △소비기한 경과 및 무표시·무신고 수입 원료 보관·사용 △작업장 위생관리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자가품질검사 및 생산·원료 수불 서류 작성 여부 등이다. 위법 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등 조치할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의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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