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조리학전공은 안압지, 첨성대, 포석정 등 경주의 역사물과 어우러진 고유의 전통성이 돋보이는 한식 메뉴, 서구의 실용성이 느껴지는 작품, 전통과 조화를 추구하는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관련 산업체와 대학 및 고등학교 학생들은 물론 지역사회의 일반인도 초청해 펼쳐지는 이 행사는 75만 외식업체와 47조원 규모의 외식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웰빙음식 개발에 기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최양식 경주대총장은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돼 향후 경주 신라의 정기가 어려 있는 신개념의 외식창업과 음식아이디어 개발로 지역 외식기업과 시민들의 식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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