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총장 이남교)가 노동부 주관 `권역별 직업중심대학 컨소시엄 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역의 자동차부품 관련 분야에서 산·학 간에 제대로 된 주문식 교육이 실시될 전망이다.
`권역별 직업중심대학 컨소시엄 사업’은 대학이 대기업, 중소기업 등과 훈련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체적으로 보유한 우수 훈련시설·장비 등을 활용하여 컨소시엄에 속한 중소기업 소속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꾀하는 사업으로 경일대는 이를 위해 3년간 5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으며, 여기에 교비 10억 원을 더해 총 60억 원 규모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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