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장마이후 8월에도 국지성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10월까지 약 2개의 태풍이 국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기청청은 3개월 예보를 통해 “이번주 금요일(28일)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린 이후 29일부터 장마권에서 벗어나겠다”고 전망했다.
현재 대만 남동쪽 해상에 위치하고 있는 제5호 태풍`개미’의 영향으로 27~ 28일 사이에 집중호우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이지혜기자 ho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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