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의과대학 의과학연구소가 주최한 `방사광의 의학적 새로운 진단 및 치료법 응용을 위한 국제심포지엄(Medical Application of Synchrotron Radiation)’이 27일 오후 대구가톨릭의과대학 마리아관 5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구가톨릭대학병원 김봉일 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포항공대 가속기 연구소장 이문호 교수, 동경이과대학 안도 마사미 (Masami ANDO)교수, 오카야마대학의 도시유끼 쿠니사다 (Toshiyuki KUNISADA) 교수, 국립나고야 병원의 도끼고 엔도(Tokiko ENDO) 교수 와 슈 이찌하라 (Shu ICHIHARA) 교수의 발표로 이어졌다.
대구가톨릭의과대학 연구소 김종기 교수는 “방사광을 이용해 첨단의료 영상을 개발함에 있어 대구가톨릭대 의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국제적으로 공조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 고 말했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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