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간 중 읍면별로 하루를 택해 각 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및 주민 등을 동원해 주요 하천이나 제방, 저수지 등을 중심으로 로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떠내려 온 각종 부유물과 주요 도로변과 농로, 마을주변 등생활쓰레기·영농 폐기물 등을 대대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지난 25일에는 자연보호성주군협의회(35명), 행정동우회(20명), 바르게살기성주군협의회(15명) 등 지역 사회단체 회원 70여명이 70여 포대의 수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상수원 보호와 깨끗한 생활환경조성에 기여했다.
/한승민기자 sm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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