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학장 장영철)과 신세계이마트(대표이사 이경상)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계약학과인 유통대학이 25일 첫 졸업식을 열고 유통경영과 36명, 사회복지과 14명 등 50명의 전문학사를 배출했다.
계약학과는 2003년 개정된 산업교육진흥법 및 산학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8조)과 시행령(7조)에 따라 출석 수업과 온라인 수업, 현장실습 등으로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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